![[속보] 한국, 32강행 확률 18.49%→17.84%… 반전 기회 2경기만 남았다](https://theglobaltrack.com/wp-content/uploads/2026/06/속보-한국-32강행-확률-1849→1784…-반전-기회-2경기만-남았다.jpeg)

사포판(멕시코)=허종호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 확률이 18.49%에서 17.84%로 떨어졌다.
28일 오전(한국시간) 통계전문업체 옵타가 크로아티아와 가나의 북중미월드컵 L조 조별리그 3차전 종료 직후 발표한 슈퍼컴퓨터 예측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이 17.84%로 나타났다.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27일까지 31.51%였으나 경기가 진행되면서 급락했다. 특히 한국의 반전을 위해서는 가나가 크로아티아를 이겼어야 했으나, 가나가 크로아티아에 1-2로 패하면서 한국의 32강행 확률이 줄었다. 가나의 패배로 L조 3위는 1승 1무 1패(승점 4)의 가나가 됐고, 가나는 12개 조 3위 경쟁에서 한국보다 앞선 2위다.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골득실 -1)를 남긴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12개 조 3위 간 32강 경쟁에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북중미월드컵에서는 조 1∼2위가 32강에 직행하고, 12개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가장 좋은 8개국이 추가로 32강에 합류한다.
한국은 이제 28일 열리는 J조 오스트리아-알제리전, K조 우즈베키스탄-콩고민주공화국전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오스트리아가 이기거나 알제리의 2골 차 승리, 우즈베키스탄의 5골 차 미만 승리 혹은 무승부가 이뤄져야 한국의 32강행이 성사된다.
한국이 32강전에 오른다면 오는 2일 오전 5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G조 1위 벨기에다. A조 조별리그 일정을 마쳤을 당시 한국은 3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2일 시애틀에서 경기를 치르는 경우의 수가 있었다. 그러나 독일의 32강전 상대가 D조 3위 파라과이로 확정되면서 남은 선택지는 시애틀에서 벨기에와 대결하는 것만 남았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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